백신과 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생강에 링크를 건 비디오에 백신을 맞았으면 이미 늦었다고 말한 목사님을 소개하고 마음이 무겁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구원은 하나님과 우리 각자 사이에서 정해지는 것이지 내가 남의 구원 여부를 아는 것 처럼 말할 수는 없다. 

백신은 방안에 들어와 있는 코끼리같다.  모두 백안시하고 그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려하는.  나는 코비드가 공식화 되기 약 일 년 전에 같은 증상으로 평생 처음 심하게 앓았는데 (링크) 그때 마침 읽고 있었던 판데믹이라는 제목의 소설책 덕분에 유전자 조작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되어 남편과 함께 백신을 맞기를 거부해왔다.

덕분에 연방법원 및 기타 여러 곳에서 일자리를 잃었으나 그럴 수록 나의 의심은 더 커져왔다.

그 후 세계 최초로 입법화된 한국의 5G 관련법 번역, 4차 산업 국제회의 통역, GMO/몬산토관련 일, 나노기술 특허 재판, 임상시험 번역, 백신 제조소에서의 통역 및 특허출원 문서들을 다루게 되어, 이러한 경험들이 우연이 아닌 것 같고 이에 대해 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용기도 없고 전문지식도 부족한 내가 무엇을 전할까? 관광객처럼 내가 가본 곳의 제목만 대면 될까?  전하기 전에 더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자세한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맞지 말라고 전해야 할 것 같다.  주변에 그렇게 말하고 핀잔과 조롱도 많이 받았는데 복음 전도처럼, 결과를 걱정하지 않고 그냥 한 번은 전해야 할 것 같다. 

소원해졌던 친구의 남편이 백신을 맞고 심근염으로 갑자기 세상을 뜬 후 장례식에 참석하고 나서 친구가 우리 성경모임에 조인을 했다.  부스터까지 맞은 친구에게 더 이상은 맞지 말라고 했고 그러기로 했다.  과격한 내용을 전하고 마음이 무거워서 쓰기 시작한 글이지만, 또한 이 중요한 문제를 전하지 않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 위해서 쓰는 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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