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5:  약속받은 반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이르기를, 마음을 강하게 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께서 오셔서 원수를 갚으시리니 곧  하나님께서 보응하시리라. 그분께서 오셔서 너희를 구원하시리라, 하라.   이사야 35:4

 

“마음을 강하게 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을 통해 여러번 누누히 당부하신 말.  내가 약하고 때가 악한데 어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오실 것이기 때문이며 공포의 대상을 없애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35장에는 또한 척박한 땅이  반대로 바뀔 것이라는 약속도 써있다.  미국에서도 텍사스 주민은 사막 불모지에 사는 무지한 사람들로 멸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나도 생의 절반 이상을 텍사스 주에서  살아왔다.   그래서 이사야서  35장 6, 7절 말씀도 위안이 된다.  언젠가는 가난한 사람들도 머리들고 행복하게 살 때가 반드시 오리라, 고 써있다.

그때에 다리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들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 또 바싹 마른 땅이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이 물들의 샘이 되며 용들이 각각 누워 거하던 곳에는 풀이 갈대와 골풀과 함께 있으리라… 주께서 속량하신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자기 머리 위에 영존하는 기쁨을 두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라. 이사야 35:6-7, 10

 

텍사스에서

텍사스에서 살 수 있을까?

벽에 걸린 모네의 포스터와

커피 한 잔의 위안으로

낮은 천장에서

뱅뱅 돌아가는 선풍기가

막힌 하늘을 휘저어 숨쉬게 할 수 있을까?

하늘이 없는 가난함을 견디며

그렇게도 살 수 있을까?

 

2002년 8월에 썼던 시.  사실 미국 어디가나 맥도널드, 스타벅스가 있는 것 처럼 이 곳 텍사스에도 서점, 미술관, 컨서트 홀 등이 있어 본인이 선택하면 얼마든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문제는 도덕성의 타락이 문화 전반에 반영되어, 타락과 부패를 접하는 것이 텍사스 의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는 것보다 더 숨막히게 한다는 사실이다.  성경책, 하나님, 그리고 신앙의 친구들이 사막의 오아시스와 나무 그늘이 되어준다.  하늘이 없는 가난함은 견딜 수 있어도 하나님이 없는 가난함은 견딜 수 없다.

영어


이사야 35장 [킹제임스]

1 광야와 적막한 곳이 그것들로 인해 기뻐하며 사막이 즐거워하고 장미같이 피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쁨과 노래로 즐거워하고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뛰어난 것을 얻으리라. 그들이 {주}의 영광과 우리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보리로다.

3 ¶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고 연약한 무릎을 굳게 하며

4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이르기를, 마음을 강하게 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께서 오셔서 원수를 갚으시리니 곧 [하나님]께서 보응하시리라. 그분께서 오셔서 너희를 구원하시리라, 하라.

5 그때에 눈먼 자의 눈이 열리고 귀먹은 자의 귀가 열리며

6 그때에 다리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들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

7 또 바싹 마른 땅이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이 물들의 샘이 되며 용들이 각각 누워 거하던 곳에는 풀이 갈대와 골풀과 함께 있으리라.

8 또 거기에 큰길이 있으리니 곧 한 길이라. 그 길은 거룩한 길이라 불리리라. 부정한 자들은 그것을 지나가지 못하겠고 그 길은 오직 구속받은 자들을 위하여 있으리라. 비록 행인들이 어리석은 자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잘못하지 아니하리라.

9 거기에는 사자(獅子)도 없고 굶주린 짐승이 거기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거기서 그것을 만나지 아니할 것이며 오직 구속받은 자들만 거기서 걸으리라.

10 {주}께서 속량하신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자기 머리 위에 영존하는 기쁨을 두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라.

 

This entry was posted in 구약 and tagged . Bookmark the perma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