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진짜 선지자와 가짜 선지자를 구분하는 방법이 그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셨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 거짓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노예삼아 억압하고 짓밟으며 자신의 부와 명예를 쌓으려는 가짜 지도자들. 교회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예수님은 열매를 보면 구분이 된다고 하셨다. 즉, 그들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인가? 가난하고 힘든 사람을 돕는가? 겸손한가 교만한가? 검소한가 사치한가? 많은 사람들이 가짜 지도자들에게 속고 있다. 기독교 신자인 우리는 열매맺는 나무가 되기에 힘쓰고 가짜 지도자를 분별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해야한다.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고, 예수님의 제자임을 자처하는 우리가 맺는 열매가 아닐까.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다가오나 그들의 속 마음은 사나운 늑대이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으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혀 불에 던지워지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볼 수 있으리라. 마태복음 7:15-20.
“Watch out for false prophets. They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ferocious wolves. By their fruit you will recognize them. Do people pick grapes from thornbushes, or figs from thistles? Likewise, every good tree bears good fruit, but a bad tree bears bad fruit. Every tre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Thus, by their fruit you will recognize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