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장 – 여호와이레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네 유일한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2

그가 이르되, 네 손을 그 아이에게 대지 말라. 너는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곧 네 유일한 아들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 내가 이제 아노라, 하니라. 12

보라, 뿔이 덤불에 걸린 숫양 한 마리가 자기 뒤에 있으므로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자기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 헌물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13,14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였노라. 곧 네가 이 일을 행하여 네 아들 즉 네 유일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 16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17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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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심포니라면 2절에 메인 테마인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매우 유사한 메인 변주가 나온다.  특히 “네 아들 네 유일한 아들”이라는 말이3 번 등장한다.

전에는 성경을 읽어나가면 66권이 각각 별도의 책으로 생각되었는데 이제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메인 주제가 신구약 성경 66권  전체에 흐르는 반복되는 동일한 주제와 패턴임을 보게되고 그 반복됨이 장미꽃 같고 심포니 같다.

혹시 잊을까 다시 또 다시 복습시켜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상기시켜 주신다. 당신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 이레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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