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자기 길로 가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를 만나니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것은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세기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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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외삼촌 라반으로부터 도주하여 집으로 향하지만 그 곳에도 형 에서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이 경계해야할 적인 북한 같은 상황. 성경에 마지막 때에 그러하리라고 예고되어 있다. 각 주에서 열렸던 타운홀 미팅 통역을 하며 미국과 전 세계에 그러한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야곱처럼 달아나야 할 상황인 듯 하지만, 나노 레벨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으니 숨을 곳이 없다. 야곱이 도주하는 길에서 하나님의 천사들을 만나고 그 곳을 “마하나임” 즉 “하나님의 군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어느 곳으로 가야할까를 고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람들이 어디로 가든 함께 가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심을 이렇게 성경 곳곳에서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신다.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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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ing it to be “God’s camp”, Jacob names the place Mahanaim (Hebrew for “Two Camps”, or “Two Companies”) to memorialize the occasion of his own company sharing the place with G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