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장: 무지개같이 고우신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노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에 맺은 언약의 증표가 되리라.  내가 구름을 가져다가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서 보이면 내가 나와 너희와 또 모든 육체의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 사이에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들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하리라.

무지개가 구름 속에 있으리니 내가 그것을 보고  하나님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육체의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 사이에 맺은 영존하는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이것이 내가 나와 땅 위에 있는 모든 육체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표라, 하셨더라.  창세기 9장 13-17절

 

갑자기 하늘에 나타나는 무지개를 보면 감탄하며 바라보게된다.  창세기 9장에 기록된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사이의 계약.  하나님께서 스스로에게 하신 약속의 징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부모의 그 것처럼 그렇게 스스로를 굽혀 못난 자식이라도 결코 영 버릴 수 없는 그 무엇인 것 같다.  광활한 하늘에 저런 활을 걸을 수 있는 하나님.  돔을 만들어 우리를 가두고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징표를 보여주고 거두시는 고우신 하나님, 곧 사라질까 안타까워하며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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