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쌩스기빙!

어제 운전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악마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잊게하고 갖지 못한 것을 지적해 탐내게 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가진게 많지만, 생명처럼 소중한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2 년 전 심하게 앓고 난 후 부터는 아침에 눈 떴을 때 아프지 않고, 자유롭게 숨쉬고 걸어다닐 수 있음이 참 감사해요.  둘러보면 살아있는 생명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눈으로 감상할 뿐 아니라 서툴게나마 손으로 그려볼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소중한 내 식구들 친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해피 쌩스 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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