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 – 먹이시는 하나님

10 나는 이방인이온데 어찌하여 당신의 눈에 은혜를 입게 하시며 나를 알아주시나이까? 하매
11 보아스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뒤에 네가 네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또 네가 네 아버지와 어머니와 모국을 떠나서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을 내가 분명히 보았느니라.
12 주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해 주시기를 원하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날개 아래로 의지하러 온 네게 충분히 보상해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거늘
13 그때에 그녀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의 눈앞에서 호의를 얻기 원하나이다. 내가 당신의 여종들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나를 위로하시고 당신의 여종에게 친절히 말씀하셨나이다, 하니라.
14 보아스가 그녀에게 이르되, 식사할 때에 너는 이리로 와서 빵을 먹으며 네 빵 조각을 식초에 찍으라, 하니

… 그녀의 시어머니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어디에서 주웠느냐? 어디에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알아준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녀가 자기가 누구와 함께 일했는지 자기 시어머니에게 알리고 이르되, 오늘 나와 함께 일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이니이다, 하매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주께서 그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산 자와 죽은 자에게 친절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도다, 하고 룻기 2:19, 20


룻의 Redeemer가 된 보아스는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다른 성경책들이 그러하듯이 룻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며 룻도 나오미도 보아스도 아니다. 

보아스는 자신의 친절한 행위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말하고, 그 일을 전하는 룻에게 나오미도 하나님께서 친절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셨다 했다.  살아오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은 친절을 베풀어 주셨다.  도움을 준 사람들을 잊지 못한다.  그렇게 해주신 하나님도 잊을 수가 없다.

성경은 소소한 문제가 아니라 절박한 상황 즉 생명과 죽음의 문제를 다룬다. 굶어 죽을 절박한 상황에서 먹을 것을 제공하셨듯이,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먹이신다.

사막에서 날마다 만나를 내려 주시고, 예수님은 광야에서 수천명을 먹이시고, 성경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주시고 서서히 죽어가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구속자로 자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며 먹고 마시라 하셨다.  룻기 2장을 읽고 보아스 그리고 나오미처럼 나도 룻에게 일어난 일 그리고 나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한 크레딧을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보아스 처럼 양식을 받으면 나만 먹지 말고 형제들과 나누어야겠다 는 생각도 든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6 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하시고17 세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말씀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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