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거주민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아, 그분께서 산 위에 기를 세우시거든 너희는 볼지어다. 그분께서 나팔을 부시거든 너희는 들을지어다. 이사야 18:3
평화는 성경을 읽을 때 찾아온다. 사탄은 영화 등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희망도 의미도 없는 절망의 땅이라고 고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사실, 내가 살고있는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 분의 지휘하에 시계 바늘처럼 착착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리를 향한 우리의 사고가 그렇듯이, 세상은 모호하고 정체된 늪이 아니라,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정해진 여정이며, 어느 한 곳으로 가고있음을 알 수 있다. 나의 좋은 하나님이 좋은 곳을 마련해놓고 데려가고 있음을.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수많은 예언들의 성취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임을 알 수 있다. 성경을 읽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