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October 2022

아빠 아버지

아버지가 96세에 돌아가시기 까지 나는 항상 아버지를 아빠라고 불렀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나이 들어서도 그렇게 부르는 것이 부끄러워 아버지라는 호칭을 썼지만 전화통화를 하거나 편지/카드 등을 쓸 때는 항상 아빠라고 부르고, 그건 그 분도 마찬가지였다.  전화하시면 “아빠다!” 하시고 크리스마스, 생일 카드에도 … Continue reading

Posted in Uncategorized | Leave a comment

전화기로 찍은 사진에 나타난 놀라운 이미지

This gallery contains 4 photos.

  위의 사진과 사진을 누르면  더 볼 수 있는 사진들은 작년 2021년 12월 3일에 남편과 갔던 Texas A&M 치과대학(텍사스 주 달라스시 소재) 8층에서 찍은 것이다.  남편이 치료를 받는 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유리벽 너머에서 수직으로 하늘로 뻗친듯한 무지개가 보였다.  그날은 … Continue reading

More Galleries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