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미술

반 고호와 단정한 옷깃의 신앙

반 고호의 그림을 보면, 혼란스러웠던 그의 내면을 반영하는 듯 하다. 그가 그린 그림에는 사람도 집도 나무도 길도 그리고 하늘까지도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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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조개캐는 아줌마의 갈고리 쥔 손에서 피가 듣는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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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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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미완성 교향곡

오늘은 7월7일.  3 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다. 아버지는 숫자7을 좋아하셨다.  7은 럭키세븐 즉 운좋은 숫자가 아니라 성경에 여러번 등장하는 하나님의 완전한 숫자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즐겨 연주하시던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이 머리에 떠오른다.  연미복을 입고 집중해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시던 멋진 옆 모습. 재능과 성실함을 갖추고 핸섬하기까지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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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ine 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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