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자 그의 순교를 할아버지의 순교를. 우리 모두가 세상의 이방인임을.
본 회퍼의 이 시는 아마 감옥에서 사형될 것을 예감하며 지었을텐데, 밝은 빛과 확신으로 가득차있다.
이 노래하는 분도 그 정신을 반영해 꾸밈없이, 씩씩하게 노래한다. 기억하자. 본 회퍼, 그가 어떻게 살았고 죽음 앞에서도 빛을 비춰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꿋꿋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