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info II

WCC는 – 성경적 한계를 벗어나 자유로운 행보를 하고 있다.  신앙고백적 일치와 연합보다 외형적·기구적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며 로마가톨릭과의 연대뿐 아니라 타종교와의 제휴도 불사하고 있다. 제10차 부산 총회 이후 2014년부터 NCCK와 로마가톨릭 간의 연대가 이뤄져, 일치와 직제 협의회가 결성돼 현재까지 가동되고 있다.

로마가톨릭은 성모승천설을 전 세계에 선포했는데, 이를 양보할 수 있을까? 무슨 일치를 위해 가톨릭과 계속 손을 잡으려 하는가.  1991년 제7차 캔버라 총회에서 한국 정현경 교수가 소복 차림으로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 이름이 적힌 종이를 불태운 뒤 하늘로 뿌리는 초혼제를 실시했다. 정현경 교수의 무교와 샤머니즘, 반성경적 해괴한 주장을 어디까지 수용해야 하는가.

제6차 밴쿠버 총회에서도 무당들의 강신굿을 시행했다.  2006년 제9차 브라질 알레그리 총회에서는 타종교인들과의 대화에 있어 ‘상호 변화’를 강조하고, 통전적 인간 이해를 강조하면서 내세보다 현세를 중시한다”며 세상에서의 화해와 평화와 정의, 보편적 구원에 머물렀다. 그러나 반성경적 인간화 추구는 십자가 구속의 도를 훼손시키고 구령열을 약화시킬 뿐”이다.

복음의 경계선을 넘어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 요소를 지향.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성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WCC 총회는 ①코로나19 ②기후변화 ③불평등 ④디지털 혁명 ⑤더 나은 미래를 향한 소망과 확실의 상실 ⑥세상은 정의와 평화를 부르짖는다 등 6가지를 그리스도인의 일치, 인류와 창조세계 간의 일치에 중대한 도전으로 제기한다”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된 WCC 회원 교회들이 하나 되어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세상과 창조 세계를 화해와 일치로 이끌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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